이마에 패치 붙이면 피오나 공주가 백설공주처럼 보인다.
예뻐지기 위한 방법은 내가 예뻐지는 방법도 있고, 나를 보는 사람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한국인이 주도하는 미국의 연구팀이 뇌 리모컨을 개발 했다고 한다.
이것은 뇌에 간단한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보상회로를 조절하는 하는 것이라고 한다.
보상회로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분비해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뇌 시스템이다.
실험결과.
실제 미간과 이마 오른쪽에 전극 패치를 붙이고 2mA의 미세전류를 15분가 흘려보내보니,
이성의 사진을 보고 외모를 평가하는 점수가 50% 높아졌다고 한다.
즉 더 예쁘게 보인다는 것이다. ㅎㅎ
미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상상하기 힘들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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