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암과 등산


癌과 登山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 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
    (암 전문 한의사 김용수 박사)

2012년 7월 17일 화요일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 진다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 진다

장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오래 살 수 없고 어떤 질병도 완전히 치유할 수 없다.



이영진 차병원 노화연구소 소장은
"우리 몸 안의 모든 세포는 해독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몸 전체 해독 기능 중 절반 이상이 장에서 이뤄진다"고 말한다.

대장운동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은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질병, 습관적인 변비약 복용, 항생제, 화장실을 정기적으로 가지 않는 습관 등이며 이로 인해 대장 안에 노폐물이 더 쌓이게 된다.

장벽에 노폐물이 쌓이면 대장 안에 나쁜 세균이 잘 자라게 되고 이들 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장 점막을 통해 핏속으로 흡수된다.

이영진 소장은 "대장에 노폐물이 쌓이면 죽은 장 세포가 빠져나가지 못한 채 노폐물에 섞여 부패되고 그렇게 생긴 독소가 그대로 몸으로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대변에서도 악취가 나고 심하면 몸에서도 안 좋은 냄새가 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몸 안으로 흡수된 독소는 면역기능을 떨어뜨려서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피로하며 남보다 빨리 노화현상이 찾아온다. 장에서부터 몸으로 흡수되어 세포 노화가 일어나는 과정이 매우 느리고 나이가 들어서야 나타나 대부분 사람들은 노화현상이 나이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영양과 면역력




출처 : 건강in 

결론적으로 밥을 제때 골고루 잘 먹으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침 챙겨 먹읍시다~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참기만 하는 ‘참 좋은 분들’… 암세포가 당신을 노립니다


참기만 하는 ‘참 좋은 분들’… 암세포가 당신을 노립니다

급속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커다란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몸은 신경계, 내분비계 그리고 면역계 등의 조절 기구를 이용해 균형을 유지한다.
그런데 오랫동안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는 이런 조절 기구의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불러온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 즉 마음의 괴로움이 신체적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의외로 20세기 말에서야 현대의학으로 증명됐다.

스트레스 의학(과학)이라 불리는 ‘정신신경내분비면역학(Psychoneuro-endoimmunology)’은 1970년대 미국 로체스터대의 심리학자 로버트 아더에 의해 시작됐다.

○ 스트레스가 암 발병 원인

아더 박사는 흰쥐 실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그는 쥐에게 설탕물을 먹일 때 구토제를 주사해 조건반사 학습을 시켰다. 설탕물을 구토제로 착각하게 한 것이다.

조건반사가 형성된 쥐들은 이후 설탕물만 먹었음에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갔다.
쥐를 해부해 보니 면역세포가 손상돼 있었다.

실제 자극이 아닌, 단순한 착각만으로도 면역체계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것이다. 이 실험은 뇌-신경세포-면역세포로 이어지는 고리, 즉 마음이 궁극적으로 면역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2004년 미국의 권위 있는 심리학회지 ‘사이콜로지컬 불러틴’에 실린 논문 293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스트레스가 면역계를 악화시킨다는 결론이 나왔다.

스트레스가 암의 발병 원인이 된다는 사실도 여러 임상 실험에서 증명됐다.

스트레스는 대뇌 변연계에 영향을 미쳐 면역과 내분비 기능을 억제시킨다. 이렇게 되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미리 잡아내지 못한다.
스트레스는 혈관 건강을 해쳐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카테콜아민이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은 이로 인해 수축하게 된다. 이때 높아진 혈압 때문에 혈관 내피 세포가 상처를 입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 안에 쌓인다.

○ 왜 일부만 암에 걸리나

여기서 궁금해지는 점이 하나 있다.
똑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데도 왜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그렇지 않은가.

이에 대한 해답은 인간이 비록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는 없어도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는 점에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다루는 태도에 따라 몸이 망가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첫 번째 비결은 ‘감정의 표출’이다.
누구든지 마음속 응어리를 남에게 털어놓은 후 감정이 정리되고, 문제가 잘 해결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불편한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솔직히 드러내는 것은 감정의 ‘밸브’를 열어 탁한 감정을 배출하게 해 준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만났을 때 불편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주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면 자신이 못나 보이지나 않을까 싶어 속내를 내보이길 꺼린다.
심리학에선 이렇게 감정 표현을 억제하는 사람들을 ‘타입C’라고 한다.
이들은 매사에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지 않고, 협조적이고 동조심이 강하며, 부정적 감정을 잘 억압한다.

우리는 ‘타입C’의 사람들을 보통 ‘좋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감정을 억누르느라 몹시 괴로워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불안감이나 우울감, 억울함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가슴에 담아 두면 결국엔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 한국인에게 익숙한 ‘화병’이 대표적이다. 일선 병원 외래환자의 80%가 스트레스성 질환자란 통계도 있다.

말로 하는 표현 외에 글쓰기를 통한 내면 고백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

미국 텍사스대의 심리학자 페네 베이커는 일단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매일 15분간 삶에서 경험한 외상적 경험, 즉 트라우마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쓰게 했다.
또 다른 그룹의 참가자들에게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에세이로 쓰게 했다.
베이커 박사는 이후 수개월에 걸쳐 두 집단의 건강상태를 비교했다.

그 결과 외상적 경험 표현 집단이 병원을 찾는 횟수가 에세이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 또 이들은 B형 간염 항체의 수준도 더 높았다.

두 번째,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미국 오하이오대는 지난해 227명의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11년 동안의 운영 효과를 추적한 결과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에서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고 감정적 지원을 받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6개월을 더 살았고 재발률은 절반 정도로 떨어졌다.
이들은 심장, 간, 신장, 면역계 같은 생물학적 측면과 불안,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더 건강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명상이다.

오늘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의학계에서는 남방불교의 ‘위파사나’ 수련법을 응용한 마음챙김 명상(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을 환자 치료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명상은 뇌혈류를 증가시키며 불면증 개선과 혈압 강하 등의 의학적 효과가 있다.
2007년 캐나다의 한 대학병원은 유방암과 전립샘암 환자 59명에게 8주간 명상을 가르쳤다. 그 후 1년간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했는데 명상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심리적·생리적 스트레스 징후가 줄어들었고, 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갔으며, 면역세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명상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준을 유의미하게 낮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립암센터와 여러 개인병원, 심리클리닉에서 명상을 면역력 향상과 불안, 우울, 불면증, 근섬유통 치료 등에 활용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一切唯心造)’는 옛말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정적 감정에 잘 대처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히 표현하며, 매일 조금만 틈을 내 명상을 해 보자.
그렇게 하면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행복에도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영남대 명예교수·마인드플러스 스트레스 대처 연구소장

2012년 7월 9일 월요일

면역력 강화 생활 습관


면역력 강화 생활 습관

의사 에가타 트레쉬(Agatha M. Thrash M.D.)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은 매우 여러가지 요소와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들은 저항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소홀히 여기거나 무시하면서 저항력의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막연한 상상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이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2잔 마시는 것은 매우 좋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또한 이것은 매일 아침에 정기적으로 화장실에 가는 좋은 습관을 유지시켜 준다.
각 개인에 따라서 다르지만, 위장이 비어있을 때에 하루에 6-10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굉장한 유익을 가져다 준다.

#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찬물과 뜨거운 물로 번갈아서 샤워를 하는 것은 면역 시스템을 자극하여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 하루에 두번씩, 식사와 함께 신선한 마늘 두쪽을 먹는 것은 유익을 가져 온다.

# 가볍게 땀을 흘릴 정도로 산보하거나, 유익한 노동(정원 가꾸기, 채소밭 가꾸기, 장작 쪼개기 등등)을 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좋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 올바른 수면법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저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습관인데, 
특히 밤 12시 이전에 취하는 깊은 수면은 우리 몸에 매우 귀중한 유익을 가져다 준다.

# 하루에 20분내지 30분의 일광욕은 건강에 유익을 가져다 주는데, 얼굴과 팔만 노출되는 것이 좋으며, 아침 10시와 오후 4시 사이의 강렬한 햇빛은 오히려 면역 시스템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 절제하라! 과식과 간식은 절대적으로 건강에 해로우며, 커피, 담배, 술, 콜라와 같이 카페인이나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는 것들은 저항력을 심각할 만큼 약화시키는 것들이다.

# 채식으로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또한 저녁 식사를 매우 가볍게 하는 것도 매우 좋은 식생활 습관이다.
동물성 기름이나 지방은 면역 세포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다.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은 면역세포들의 기능을 심각하게 저하시킴으로써, 각종 암에 대한 저항력이 저하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또한 당분(설탕)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도 면역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 야외나 천연계 속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 준다. 특히 옥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하루에 20번 이상 심호흡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소나무나 전나무 숲 속에서 오전 10시 경에 들여 마시는 산소는 신체에 커다란 활력을 가져다 준다.

# 충분한 휴식, 단순한 생활, 단순한 사고방식을 소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의복은 깨끗하며, 면으로 된 것이 가장 좋으며, 팔과 다리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을 주는 의복이다. 배와 가슴을 조이거나 압박하는 의복은 혈액 순환과 소화기에 좋지 않은 영향를 가져다주므로 피해야 한다.

# 마음의 평화와 안정과 감사의 정신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은 저항력의 향상을 위하여 가장 좋은 약이 된다. (살아남는 이들 1호)

(출처 : '저항력(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키는 방법' - 네이버 지식iN)

2012년 7월 2일 월요일

면역력를 기르자


면역력를 기르자

툭하면 감기 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뜬히 낫는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매실등 신맛으로 배설.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깨등 가공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요구르트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백혈구는 몸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시해서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아보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에 따르면 혈액 1㎣에 백혈구가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 첫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 중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우리 몸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쉬거나 자면서 긴장이 풀렸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은 우리 몸속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림프구 수가 많으면 암세포가 초기에 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는 얘기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면역계가 있다. 하나는 눈물샘, 편도, 장관 등에서 세포에 이상이 있는지 변화를 감시하는 오래된 면역계로 비교적 초기에 성립된 것이다. 또 하나는 가슴샘, 림프절, 비장 등에서 외부 항원에 대항하는 새로운 면역계로 나중에 성립된 것이다.

젊을 때는 새로운 면역계가 중심 기능을 하고 나이가 들면 오래된 면역계가 그 기능을 이어받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주 웃으면서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 나이가 들어도 림프구 비율이 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 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 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는 ‘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 평균 20%에 달하는 장기 생존율을 기록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장기 생존율이란 의학적 한도보다 3~5년 이상 생존한경우를 가리키는 용어.
예를 들어 의학적 잔존 수명을 6개월로 보는 환자가 6개월을 넘긴 뒤 3~5년가량 더 살았다면 ‘장기생존’으로 본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 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 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홍혜걸 博士의 醫學情報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된다.
     즉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 수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 헤어진다.


 6. 우유는 몸에 좋지 않다.아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면 꼭 마셔야한다.


 7. 한국인은 1년에 24만 명이 사망한다. 사망 순위는?

     1위 - 암 (6만명),        
     2위 - 뇌졸중 (뇌출혈+뇌경색)(4만명)
     3위 - 심장병 (2만 명)  
     4위 - 자살
     5위 - 당뇨                
     6위 - 교통사고


8. 한국인 1년 사망 24만명중,

    12만 명이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죽어간다
     가. 암 6만명
     나. 심혈관 질환 6만명=뇌졸중(=중풍)(뇌출혈+뇌경색)

          4만 명+심장병 2만명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두 가지가있다.


 9. 심혈관의질환은?

     가.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극이다.
          암은 여유를준다.
     나. 반신불수, 사지마비, 식물인간, 뇌사,
         대소변 받아내기 등 결과가 처참하다...
     다. 질환의 뿌리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다.
          기름기와 인스턴트식품 과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으로 시작이 된다.
         혈관 속은 눈으로 볼수 없다.


 10. 혈압, 혈관, 인슐린,혈당의 상관관계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잘 터지는 뇌출혈과, 잘 막히는 뇌경색이 유발된다.
       고혈압 보다 저혈압이 5년 더 오래산다.
       피는 심장이 펌프질 할 때마다 불연속적으로 혈관 속을 흐른다.
       그러므로 잘 터지고 상처가 나기쉽다.
       피속의 당분은 음식물에서 나온 포도당과 탄수화물이다.
       이것은 몸의 에너지원이다.
       당분을 필요로 하는 곳은 혈관이 아니고 뇌, 간,심장이다.
       혈관은 피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이며, 인슐린은 톨게이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톨게이트가 막힌다.
       혈관에 당분이 쌓이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당뇨 합병증이 온다.
       혈압은 혈관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고, 혈당은 혈관을 화학적으로 부식시킨다.
       혈압은 140 미만/ 90미만 정상이다.
       공복 시 혈당은 126미만이면 정상 이지만 100보다 낮게 하자.


 11.맥박은?

     맥박은 1분당 느릴수록 좋다.
     198년장수하는 거북이는 1분에 2회의 맥박이다.
     1년을 사는 쥐는 맥박이 1분당400~500회이다.
     사람은 100보다 미만이 좋다. 70미만이면 더 좋다.


 12. HDL코레스톨

     역할 : 혈관 속의 기름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서 분해시키는 청소부이다.
      희망사항 : 높을수록 좋다.
      40이상이면 정상, 이상기준은 60이상이다.


13. 뇌혈관지표

      가. 정상혈압 140미만/ 90미만 ------- 이상혈압 120미만/80미만
      나. 정상혈당 126미만 --------------- 이상혈당 100미만
      다. 정상맥백 100미만 --------------- 이상맥박  70미만
      라. 정상HDL코레스 40이상 ----------- 이상HDL  60이상


14. 뇌혈관 지표 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30분 이상을 하라.(유산소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시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15. 암에 관한정보

       가. 암에 걸릴 확률은 50%이다.
            둘 중 한 사람은 암에 걸린다.

       나. 암은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조기발견만하면 된다.
           암은 3cm까지는 전혀 증세가 없고, 그 이상이면 증세가 나타나고 잔류 암세포들이 복강에 퍼져있다.
           수술해도 꼭 죽고 만다.
 
       위암은 내시경 검사를 매년 하자.
       대장암은 나날이 증가추세이다.
       대장 내시경검사를 위하여 관장이 어렵고 부끄럽더라도 4~5년에 한번씩 실시하자.


16. 인터넷은 의료건강에 근거없는 정보가 아주 많다.

      의사는 나무보다 숲을 본다.
       (현재의 증상보다 미래까지를 본다.)
      가급적 인간관계를 잘 맺은 주치의를 정해두고 늘 상의하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자. 실수가 적을것이다


신야 히로미 박사의 건강법


신야 히로미(新谷 弘實) 박사의 건강법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과로도 동물식 과다 섭취도 몸에 좋지 않지만, 자신의 건강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음.
무리를 했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몸을 돌보고 추스리면 됨.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돌보고, 마음의 행복을 느끼면서 오랫동안 건강한 인생을 보내시길 바람.


1.일곱가지 건강법

-올바른 식사:곡물50%, 채소/과일35%, 동물식15%
-좋은 물:기상시500cc, 아침/점심후2시간후 각각 500cc
-올바른 배설
-올바른 호흡법
-적당한 운동:격렬한 운동 피함
-충분한 휴식.수면
-웃음과 행복감


2.몸 속의 다섯가지 흐름

-혈액.림프, 위장, 오줌, 호흡, 기의 흐름이 원활해야만 됨


3.엔자임(효소)은 생명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

-신선한 것을 먹으면 “맛있다”고 느끼는데, 그 식품속에 엔자임이 들어있기 때문임.신선한 과일/채소, 생선 등
-신선한 식품일수록 엔자임이 많고, 열을 가하거나 산화가 진행될수록 엔자임이 줄어듬.

단, 곡물류 등은 가열후 먹는 것이 좋음.


4.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지 않다

* 먹는음식의3가지 분류
-땅에서 만들어 지는것:곡물,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엔자임 풍부
-동물에서 만들어 지는것:소, 돼지, 닭, 생선, 오징어 등엠자임 많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것:정제염, 정제설탕, 식품첨가물, 인공감미료 등

(화학적으로 만들어 졌음) -죽은 식품임


5. 곡물과 부곡물에서 필수 아미노산은 거의 섭취 가능
특히 곡물중 현미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 함유하고 있음
*부곡물:납작보리, 조, 수수, 메밀, 율무 등 잡곡


6.과일만큼 엔자임으로 가득찬 식품은 없다

엔자임이 풍부한 과일:키위, 딸기, 파인애풀, 바나나, 파파야 등
과일은 소화가 아주 잘되는 식품으로  30분만에 위에서 장에 도착
음식 먹기전30-40분전이나 간식으로 먹으면 좋음
식후에 먹으면 음식물과 혼합되어2-4시간후에 장에 도착


7. “농축환원”(concentrated)타입의 쥬스에는 엔자임이 전혀 없음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졸이는 과정에서 엔자임과 비타민은 완전소멸


8. 전체식이 좋은이유

껍질부분에 항산화 물질이 집중되어 있고, 기타 영양소가 풍부함
햇빛에 말린 건조된 생선은 산화된 식품으로 좋지않으나 멸치처럼 내장.뼈까지 전부 먹는 식품은 예외임


9. 소금

정제된 식염은 고혈압 유발
천일염을 고온에 구운 소금(죽염)은 좋음
천일염:염화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요드 등 포함. (좋음)
정제식염:해수에서 염화나트륨만 채취한 화학물질. (나쁨)


10. 트랜스 지방산

식물성기름을 고체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산화로 부패되는 것을 막기위해 수소를 첨가하는데, 이수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진 지방산이 트랜스 지방산임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고형으로 만든 쇼트닝은 완전한 트랜스 지방산임
일부 빵, 과자, 샐러드 드레싱에도 트렌스지방산이 사용됨
트랜스 지방산은 몸에 나쁜 콜레스톨은 늘리고 좋은 콜레스톨은 저하시킴.
뇌의 혈관에 나쁜 영향 미침


11. 백설탕

백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의 칼슘이 빠져나감
백설탕은 정제과정에서 비타민, 미네랄이 빠져나가고,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이것이 대량으로 몸속으로 들어오면 이를 중화하기 위해 체내의 미네날 성분이 사용되는데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칼슘임
흑설탕은 약알카리식품으로, 약알카리성분인 우리몸에 괜찮음


12. 흰식품

정제소금, 정제설탕, 정백곡물은 생명을 잃은 식품임
발효식품중 원재료가 식물인 발효식품은 몸에 좋음 (된장, 간장, 식초, 낫토 등)
요구르트나 치즈는 원재료가 동물식으로 좋지않음


13. 마가린 우유, 요구르트의 대체식품으로는 마가린 대신 꿀, 메이풀시럽, 땅콩버터

우유 대신 두유 요구르트 대신에 김치, 두부요구르트가 좋음


14.동물식을 섭취할때의 비결

하루 전체 식사량의15%는 동물식으로 하되 가급적 육류보다는 어패류를 섭취하고, 85%는 곡물,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섭취할것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동물(소, 돼지, 닭 등)을 먹은 직후 혈액을 현미경으로 보면 6시간- 12시간 정도 적혈구가 굳어있는 경우가 있음
-참치, 연어 등 붉은색 생선은 단백질과 철분이 충분하나 쉽게 산화되므로 신선할때 먹을것
-오징어, 게, 문어, 새우, 조개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아미노산으로 콜레스톨을 떨어뜨림
잘게 썰어서 꼭꼭 씹어 먹을것
*먹기좋게 잘게 자른 고기는 포장 용기에 담을때 첨가물을 뿌려서 색갈이 아주 깨끗하고 선명함.참고하기 바람.


15. “배가 고프다”는 것은 건강의 척도

규칙적인 식사를 하더라도 공복을 느끼지 않았는데 시간이 됐다고 식사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님
건강한 위는 식후3-4시간 지나면 소화
위가 공복인데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위장이 약해져 있고, 엔자임이 부족한 상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픈것도 엔자임이 부족한 상태
공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위장의 부담도 줄이고, 소화흡수가 좋아져 영양소까지 흡수됨
*저녁식사는 잠자기5시간 정도 전에 끝낼것. 위에 음식이 남아있으면 위산의 역류가 일어나 폐렴, 무호흡증후군 등 초래가능


16.“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사람은 병에 걸린다

오랫동안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에 익숙해지면 원래의 미각은 파괴됨.
6개월-12개월 정도 엔자임요법에 기초한 식사법을 지속하면 원래의 미각, 즉 엔자임을 맛있다고 느끼는 미각이 살아남
싫어하는것, 맛 없다고 느끼는 것은 그사람에게 좋지않은 식품일 가능성이 많음


17. 엔자임의 소모막는 방법

엔자임 부자=건강
엔자임은 면역력 증강, 자가치유력 향상외에도 해독작용 역할을 함
술, 담배, 카페인, 타닌, 식품첨가물, 병원균, 활성산소, 전자파, 스트레스 등
해독작용과 불규칙이고 나쁜생활로 인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독도 해독


18.저체온인 사람이 암에 걸리기 쉽다

엔자임이 활성화되는 온도는37-40도, 평균체온이 낮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한 상태임
*저체온 개선방법:올바른 식사, 충분한휴식.수면, 적당한 운동할것
가급적 차가운 식품을 먹지말고, 따듯한 요리나 음료를 섭취하여 몸이 차가와 지지 않도록 한다


19. 복식호흡

복식호흡은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안정됐을때 활발해지는 부교감신경을 우위로하는 효과가 있다
복식호흡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그지배하여 있는 면역씨스템을 활성화 시켜 항병력과 면역력을 높여 준다


20. 입으로하는 호흡은 병으로 가는 지름길

호흡은 반드시 코로 호흡할것
입으로하는 호흡은 면역기능을 파괴하고 많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
코로 호흡시 장점은 제진작용과 미생물 등 유해한 병원균의50-80%를 제거함
공기가 비강을 통과하는 동안 적절한 가습과 온도조절이 이루어져 폐등 기관이 건조되는 것과 바이러스등 번식을 예방


21. 운동은 밤보다 낮에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대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엔자임을 소모하게 하므로 몸에 좋지 않음
적당한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켜 엔자임을 더욱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줌
적당한 운동이란 스트레칭, 산책, 팔다리 굽혀펴기 등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는 밤시간에 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저녁이나 밤에 하는 운동은 스트레칭 정도로 끝내고 되도록 아침에 운동을 하도록 하자


22.“점심시간 후 낮잠”이 몸에 좋은 이유는?

바디 엔자임(체내 효소)은 수면과 휴식을 취할때 많이 만들어짐
며칠째 수면이 부족할 경우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엔자임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임
피곤할때나 졸릴때는5분이든10분이든 몸을 쉬게하자


23. 몸속의 세포 하나하나가 기뻐하도록

행복감과 긍정적인 생각이 엔자임(효소)을 활성화시킴
맛있다고 느끼는 것을 먹고, 맛있다고 느끼는 물을 마시고, 기분좋게 배설하고, 기분좋게 운동하고, 코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항상 행복감으로 채우도록 할것

물은 약이다


물은  藥이다!!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 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 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 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 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 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 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 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 할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알레르기 질병의 원인 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 상태로 빨리 회복 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 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2012년 7월 1일 일요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

1 머리를 두들기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잇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8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 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9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10 배와 팔다리를 두둘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1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2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어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13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숲에 관한 첨단보고서


天惠의 補藥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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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프로듀서 : 황진성 PD
■ 작가 : 김정은, 장유리

▶ 숲으로 간  암 환자들

2007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전시균 씨(42).
종양의 위치도, 크기도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길어야 5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이 떨어졌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인 항암치료, 그리고 또 한 가지 그가 선택한 것이 바로 숲이었다.

암 말기 환자들이 산 속에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그렇게 숲을 찾게 된지도 어느 덧 3년, 무려 9센티미터였던 종양은 현재 괴사상태가 되었고, 정상인의 500배까지 치솟았던 간수치도 모두 정상이 되었다.
현대의학에서 만분의 일 확률에 가까운, 완치 판정이 내려진 것이다.

2004년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최윤호 씨(50)는 지난 해 암세포가 간으로까지 전이됐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살아있는 송장처럼 살았다는 그가 찾은 곳은 바로, 숲이었다.
암 발병 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4년 째 주말이면 1박2일 숲으로 야영을 가기위해 짐을 꾸리는 최윤호 씨.
그는 숲에서 하는 식사가 무엇보다 약해진그의 소화기능을 돕고, 숲의 좋은 공기가 그의 신진대사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

34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재임하는 동안 큰 병치레 한 번 없었던 이현구 씨(65).
폐의 흉막에 생긴 암인 악성중피종 말기를 선고받았다.
암 세포가 이미 전체로 퍼져서 수술도,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었던 상태. 그런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숲 속 생활이었다.
처음엔 숨이 차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지만, 이제는 매일 10킬로미터나 되는 숲길을 거뜬히 걷고 있다.


도대체 숲의 무엇이 이들을 치유한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숲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본다.

▶ 숲 속 천연살균제 - 피톤치드

일본 나카쓰가와시 숲 속에 자리한 메타가 학교.
‘메타가’는 우리말로 청정한 환경에서만 사는 ‘송사리란 뜻으로 이곳에서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성인과 아이들이 도시를 떠나와 아토피 치유를 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하며, 숲의 피톤치드를 쐬며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이다.
숲과 하나 된 삶으로 그들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것일까?

전라북도 진안군의 한 산자락에 위치한 조림초등학교. 이곳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아토피시범학교로 지정된 곳이다.
전교생 30명 중, 절반 가까운 14명이 도시에서 온 전학생으로 대부분 아토피에 좋다는 양약과 한방, 식이요법 등 안 해 본 것이 없었다.

결국 부모들은 도심의 생활기반을 다 버리고, 이곳을 선택했다.
격주로 한 번씩, 숲 속에서 진행되는 즐거운 수업, 편백나무를 깐 바닥과 화학접착제 하나 없는 친환경적 책상과 의자. 아이들은 피부 뿐 아니라 마음도 함께 건강해지고 있다.

5년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숲 속 통나무집으로 이사를 온 영진이(8)네 가족.
태어나면서부터 심한 아토피 증상에 시달렸던 영진이 때문이다.
병원치료도 받아봤지만 번번이 재발했고, 부부는 유난히 공기에 민감한 영진이의 아토피가 새집 때문은 아닐까 생각했다.
소나무로 지은 통나무집으로 이사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영진이의 피부는 크게 호전되었다.
가족은 이제 숲에 희망을 걸고 있다.

아토피를 고치는 숲 속 천연살균제, 피톤치드의 다양한 효과와 성분들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힌다.

▶ 숲은 우울증·스트레스 치료실

숲에는 인간의 위태로운 마음과 정신을 치유하는 또 다른 기능이 있다.
실제로 숲에 어떤 정서적인 치유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스트레스 고위험 직종으로 알려진 증권사 직원들과 함께 숲의 스트레스 개선효과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숲 체험 후, 이들의 몸에는 과연 어떤 변화를 일어났을까?
숲의 무엇이 정서적 치유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

얼마 전 영국 한 대학에서 숲의 흙 속 미생물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더 많이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숲 속의 흙을 밟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이 분비 돼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두 번째 요인은 바로 숲의 ‘빛’.
빛은 반드시 필요한 자연요소지만, 도시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피부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 때문에 안심하고 빛을 쬘 수 없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숲의 간접광.

도심과 숲 속의 빛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통한 회복,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숲이 주는 또 하나의 작은 선물을 공개한다.

▶ 숲, 보고. 듣고. 느껴라!

최근 일본은 숲을 적극적인 치료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일본 나가노현의 아카사와 자연휴양림.
이곳에서 기소병원의 의료진들은 뇌혈관장애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삼림욕을 추천하고 처방까지 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삼림욕 후, 혈압은 물론 스트레스 지수 역시 눈에 띄게 줄어든 사람들.
특별한 치료를 한 것도, 약을 복용한 것도 아니다. 이들은 단지 숲을 눈으로, 귀로, 피부로 즐긴 것뿐이다.

숲을 오감으로 느낄 때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 그 비밀는 무엇일까?

항암제, 항생제로도 활용되는 숲 속 흙에 숨은 미생물의 발견부터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 활성도에 차이가 난다는 흥미로운 실험 결과, 국내 대학병원 실험을 통해 알아본 숲의 소리가 뱃속 태아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일본국립치바대학의 숲 치유 연구가 박범진 박사가 밝히는 숲의 소리가 뇌에 미치는 숨겨진 효과까지.
국내외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밝히는 숲이 가진 치유의 열쇠!

숲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물" "물""물" 마시는 法


"물" "물""물" 마시는 法

매일 2ℓ 가량의 물을 마시면 약 5㎏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적이 있다.
결국 물을 자주 마시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


▒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 리는역할을 하기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 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 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 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 공복에 마시기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 게 된다.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힘들 때 마시기 의욕이 생기지 않을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 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 에도 도움이 된다.

★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 에 물을 나눠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떤 물을 마실까?

물은 죽은 물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육각수란?

대다수 생물의 세포막과 물분자를 비교하면,마치 거인 과도 같은 생물의 커다란 분자들이 물 분자들을 끌어 당겨 자신의  표면에 일정한 순서대로 정확하게 배치시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놀랍게도 그 결과 형성된 물 분자의 배치는 얼음이 되었을 때와 거의 똑같은 결정격자가 됩니다.

결국 세포의 원형질과 조직액은 [무수한 빙산]으로 채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은 얼었을때 비로소 "살아있는 것"이 되는 겁니다.물은 얼었을때의 이러한 결정격자의 형태를 (이상하게도) 녹은 물 속에서도 얼음의 구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얼음의'작은 섬'들이 무수히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 작은 섬들은 섭씨 30도까지 가열하여도 녹지 않고,그 이상 가열해야 비로소 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얼음의 결정격자를 쉽게 만들려면..? 맑은 물을 열려서 녹여 마시면 됩니다.

생물 노화의 원인이 생체 내에 훼손된 분자들이 대량으로 축적되는 탓이라는 학설이 있습니다.만일 이 학설이 맞는다면, 생물의 몸에 '얼음 섬'을 충분히 공급하면 젊음을 되찾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육각수는 물이 얼었을때의 결정격자 형태를 말합니다.
단백질,지방,탄수화물 분자는 대부분 그 구조가얼음의 구조와 상당히 비슷해서 얼음 결정의 빈 공간 속으로 쉽게 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물이 언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 녹아 있는 단백질등의 분자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얼음의 구조와 닮지 않은 분자들은 전혀 다른 대우를 받게 됩니다.큰 것은 부셔버리고 작은 분자는 쫓아 냅니다.
이를테면 북극의 얼음 속에 염분이 없는 것도 물이 얼면서 염분을 분리 해 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얼음의 성질을 잘 안다면..굳이 육각수(얼음의 결정격자)를 만들기 위해 비싸고 복잡한 장비가 필요없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얼음이 녹은 지대에는 미생물이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은 관측되고 입증 된 바 있습니다.

기적의 걷기 치료법



기적의 걷기 치료법 


KBS-1TV가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가운데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내용을 핵심 요약한 것입니다.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그러나 '가벼운 운동’ 으로만 인식하는 ‘걷기’의 효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저강도 운동’인 걷기를 장시간 하는 것은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단시간 하는 효과를 뛰어 넘는다. 

걷기는 ‘한국인의 5대 질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중·암)의 예방을 넘어 치료에까지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주일에 5번 30분 걷기, 즉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의 놀라운 효과들을 확인해보자. 


‘걷기’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 

걷는다는 것이 단순하고 기본적인 움직임 같지만 한 걸음을 떼는 순간, 우리 몸 속에는 200여개의 뼈와 또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 장기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걷기는 단순하지만 아주 신비롭고 과학적인 움직임이다. 

벤 말론 (46세, 아일랜드) 
- 규칙적인 걷기로 체중 감량, 심장병 치료 -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거의 22㎏의 체중이 빠지고, 매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상태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제게 걷기운동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 주었거든요. 여러분에게 걷기운동을 강력히 권합니다.” 

콜리우스 (36세, 스위스) 
- 다리 절단 후 의족 사용. 걷기 운동으로 15㎞ 속도로 뛰기 가능. - 
“걸음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골반에 균형을 잡고 근육과 골격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게 된다면 기적적으로 척추가 바로 서고 자세교정이 됩니다.” 

이성수 할아버지(102세, 전남 보성) 
복덕방을 운영하는 이성수 할아버지는 지금도 읍내 다닐 때 전혀 차를 타지 않는다. 3살 때부터 걸었다고 하니 한 100년은 걸어다닌 셈이다.
할아버지의 반나절 걸음수는 3,594보, 즉 2.5킬로미터에 달했다. 

할아버지의 건강 나이를 측정해보았다. 
다리근력 테스트에서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보통 60∼70대 할아버지 정도의 근력을 갖고있었다. 종합적인 검사 결과 총체적인 신체적 연령 수준은 80세 전후에 해당했다. 


‘530 걷기’를 실천하라 

장수촌의 기본조건은 산간지방. 
지형의 기복이 심해서 많이 걸을 수밖에 없고 공기가 맑고 건조한 환경이다. 이것은 얼마나 많이 걷고 움직이느냐가 장수와 직결된다는 것을 뒷받침해 준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얼마 전 “뛰지 말고 걸어라”(Walk, Don’t Run)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1주일에 5차례 하루 30분씩 걷기가 건강의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걷기는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30분 정도의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수많은 의학 논문들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성인병 치료법이 바로 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이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숫자는 5일·30분, 즉 ‘530’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의학계에서 강한 운동이 아니라 ‘530 걷기’, 즉 지속적인 저강도 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를 무엇일까요? 

‘파워워킹’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가꿔라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와 걷기를 비교해 보았다. 

최대산소섭취량(단위: ㎖/㎏/min)을 비교해보면, 걸을 때 35.85인 수치가 달릴 때는 71.26으로 2배정도 증가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여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늙고 병들게 한다. 
100% 산소에 노출된 쥐는 1주일만에 모두 죽고 말았다. 
운동강도가 높을수록 산소섭취량도 커지는데, 저강도 운동인 걷기에 비해 웨이트트레이닝이나 마라톤은 최소 3배 이상 증가한다. 

칼로리 소비량을 비교해보면, 걷기는 142칼로리가 소비된 반면 뛰기는 250칼로리로 2배정도 많았다(30분 기준). 

그렇다면 체중 감량에도 그만큼 효과적일까? 

운동할 때 이용되는 에너지원을 살펴보았다.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이 동원되지만 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소비된다. 
따라서 운동강도가 낮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걷기는 비만의 원인인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달리기보다 효과적이다. 

실제로 칼로리 소비율을 보면 
걷기에서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50 : 50인 반면달리기는 33 : 67로 지방 소비율이 낮았다. 
특히 ‘파워워킹’(빨리걷기)은 칼로리 소비가 높고 심폐지구력,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걷기’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8자 걸음은 괜찮은가요? 
- 8자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약간 벌어진 11자 걸음이 좋다. 

뒤로 걷기가 좋다는데 정말인가요? 
-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다리 뒤쪽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넘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뼈가 약한 노인들은 주의해야 한다.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나요? 
- 땅을 딛고 걸어야 가장 효과적이다. 
부득이 러닝머신을 이용할 경우는 발판을 10。경사지게 하고서 걸으면 효과적이다. 

아침과 저녁, 어느 때 걷는 것이 더 좋을까요? 
- 걷기를 포함한 장시간 저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 
저녁 7시 무렵의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야간운동을 해야 효과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성인병 환자는 아침운동을 피해야 한다. 


이렇게 걸어라! 

1. 파워워킹을 하라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보폭을 넓혀 빠르게 걸어라. 
파워워킹은 전신을 사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발 전체가 지면에 닿아 하체근육을 강화한다. 
상체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워킹보다 2배의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2. 체중의 1% 신발을 신어라 
밑창은 적당히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앞부분은 발가락을 조금 넓힐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어야 한다. 
운동화 무게는 체중의 1%가 적당하다. 

3. 키의 40% 보폭을 유지하라 
큰 보폭으로 ‘천천히’ 걸으면 허벅지·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킨다. 
큰 보폭으로 ‘빨리’ 걸으면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4. 15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라 
전날 충분한 물 섭취. 당일 운동 2시간 전, 15분 전, 운동 중 15분 간격으로 물 1컵(200㎖)을 섭취하라.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고혈압 환자가 1주일에 반드시 1시간 이상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와 국립요양소 중부병원이 고혈압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확실히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운동량은 한꺼번에 걸어도 좋고 몇 차례 나눠 걸어도 효과는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